1. 아무튼 내 사고방식의 근저에는 극단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이래저래 세상을 사는 데 불편한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여가 뭐든 모 아니면 도의 생각이니, 일이 터질만도 하죠.
그래서 아마 여자친구도 없는 모양입니다?! (웃음)
하여간 이런 사고방식을 좀 고쳐나가야 할텐데요.
아무튼 요새는 요걸 좀 고쳐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요즘 계속해서 여러 곳을 좀 돌아다녔더니,
가는 곳마다 종교적인 문제들이 좀 부딫히는 것 같군요.
믿지 않으면 나쁜 곳에 간다는 모 종교도 언제나 한결같고,
새마을호에 꽂혀 있는 잡지는 일본 모 종교에서 후원하고 있고,
거기에는 무슨 문 선생님의 그것에 관한 기사가 있지를 않나...
종교라는 것이 강요한다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텐데요.
상당히 극단의 예이긴 하겠습니다만, - 하여간 이 놈의 사고방식은...
얼마 전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실 일이 있어 돌아다니면서,
재단이나 그 구성원의 종교가 무엇인지를 꼭 물어보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글쎄요, 물론 할머니께서 절에 자주 나가시고 하셨으니까,
그것 때문에 조금 주의해서 살펴본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만은,
개신교 분들의 시설이라면 왠지 종교를 강요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이 부분은 저나 부모님이나 동일하게 생각한 부분입니다.)
물론 그 분들도 세상을 위해 충분히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고,
그런 부분들이 이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드는 데 분명 효과가 있겠지만,
왜, 열 잘 해도 하나 못 하면 밉게 보이는 게 사람 심리 아닙니까.
아무래도 방학 때 집을 돌아다니며 '깨어라!' 같은 브로셔를 받은 기억에,
아직도 나쁘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종교의 궁극은 역시 스스로 깨우치는 것에 의한 믿음이 아닐까 싶군요.
왜, 가끔 사이비 종교에 대한 뉴스 등을 보면,
의외로 식자층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곤 하지 않습니까?
그들도 그들 나름의 교리가 있고, 그리고 그를 수용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역시 그네들 또한 스스로의 깨달음에 의한 믿음은 아니었을까요.
(뭐, 사이비 종교라고 쓰긴 했습니다만, 역시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그런 면에서 저는 '치요아범교'를 믿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합니다만,
아무튼, 종교에 대한 생각은 이 정도네요.
저도 뭐 딱히 무신론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은,
그렇다고 해서 딱히 믿을만한, 믿고 싶은 종교는 없는 것 같군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안 믿으면 나쁜 곳 간다고 하는 것 자체는 에러 아닐까요?
- 2008. 8. 21. 치요아범
이래저래 세상을 사는 데 불편한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여가 뭐든 모 아니면 도의 생각이니, 일이 터질만도 하죠.
그래서 아마 여자친구도 없는 모양입니다?! (웃음)
하여간 이런 사고방식을 좀 고쳐나가야 할텐데요.
아무튼 요새는 요걸 좀 고쳐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요즘 계속해서 여러 곳을 좀 돌아다녔더니,
가는 곳마다 종교적인 문제들이 좀 부딫히는 것 같군요.
믿지 않으면 나쁜 곳에 간다는 모 종교도 언제나 한결같고,
새마을호에 꽂혀 있는 잡지는 일본 모 종교에서 후원하고 있고,
거기에는 무슨 문 선생님의 그것에 관한 기사가 있지를 않나...
종교라는 것이 강요한다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텐데요.
상당히 극단의 예이긴 하겠습니다만, - 하여간 이 놈의 사고방식은...
얼마 전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실 일이 있어 돌아다니면서,
재단이나 그 구성원의 종교가 무엇인지를 꼭 물어보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글쎄요, 물론 할머니께서 절에 자주 나가시고 하셨으니까,
그것 때문에 조금 주의해서 살펴본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만은,
개신교 분들의 시설이라면 왠지 종교를 강요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이 부분은 저나 부모님이나 동일하게 생각한 부분입니다.)
물론 그 분들도 세상을 위해 충분히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고,
그런 부분들이 이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드는 데 분명 효과가 있겠지만,
왜, 열 잘 해도 하나 못 하면 밉게 보이는 게 사람 심리 아닙니까.
아무래도 방학 때 집을 돌아다니며 '깨어라!' 같은 브로셔를 받은 기억에,
아직도 나쁘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종교의 궁극은 역시 스스로 깨우치는 것에 의한 믿음이 아닐까 싶군요.
왜, 가끔 사이비 종교에 대한 뉴스 등을 보면,
의외로 식자층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곤 하지 않습니까?
그들도 그들 나름의 교리가 있고, 그리고 그를 수용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역시 그네들 또한 스스로의 깨달음에 의한 믿음은 아니었을까요.
(뭐, 사이비 종교라고 쓰긴 했습니다만, 역시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그런 면에서 저는 '치요아범교'를 믿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합니다만,
아무튼, 종교에 대한 생각은 이 정도네요.
저도 뭐 딱히 무신론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은,
그렇다고 해서 딱히 믿을만한, 믿고 싶은 종교는 없는 것 같군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안 믿으면 나쁜 곳 간다고 하는 것 자체는 에러 아닐까요?
- 2008. 8. 21. 치요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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